

2015년 6월생, 묘생 8년 차 스코티쉬 폴드.
태어난 지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모셔온 고양이.
이름은 둥둥. 주로 둥이라고 부른다.
아기 발이 왜 이렇게 크냐며 '솜방망이가 아니라 솜몽둥이 아냐?' 하다가 붙여진 이름.
왕발이라서 몸집이 거대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게 자라지는 않았다. 현재 약 4.8kg.
좋아하는 것은 츄르, 새 이불, 극세사 담요, 큰 누나, 빵, 상추.
싫어하는 것은 목욕, 외출.
착하고 순해서 이발도 목욕도 양치도 시키는 대로 잘하는 편.
하지만 외출은.. 고작 몇 달에 한 번 병원에 잠시 다녀오는 것뿐인데도 난리가 난다.
취미는 자다 일어나서 그루밍 하기
특기는 그루밍하다가 잠자기
하루 일상은 잠과 그루밍, 밥, 화장실 그리고 집사들에게 예쁨 받기
매력포인트는 둥근 얼굴과 얼굴만큼 둥글둥글한 성격
첫 만남
2015년 가을. 타고나길 '후진이 뭐야, 여자라면 직진이지.'로 태어난 우리 엄마 막내딸은 당시 고양이에 미쳐있었다. 원래는 강아지를 좋아했었는데 초등학생 때 제 몸집만 한 개한테 물린 이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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